영화 <한 여름밤 재즈> 로 보는 jazz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른두 번째 뉴스레터를 발송하게 된 리드나잇입니다.
???: 재즈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 재즈란 말이죠오옹 ..
🗣️ 샤밥두비두바 ···... 🗣️
유튜브에서 한 번씩은 봤을 법한 '재즈'에 대한 밈입니다.
간단한 *스캣으로도 재즈에 대해서 명쾌하게 설명했는데요.
정말 재즈란 무엇일까요?
*스캣 - 가사 일부에 뜻이 없는 후렴을 넣어서 부르는 일
최근 9월에 개봉한 '재즈페스티벌'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한여름밤의 재즈>를 통해
아직은 낯선 재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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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뉴포트, 재즈 페스티벌의 생생한 이야기
오늘의 이야기, <한여름밤의 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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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아티클에는 <한여름밤의 재즈>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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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재즈와 매우 닮았다.
즉흥적일 때 가장 좋다.
- 미국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조지 거슈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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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재즈> 는 1958년 미국의 가장 작은 주인, 로드 아일랜드의 휴양과 항구 도시인 뉴포트에서 개최한 '재즈 페스티벌'의 뜨거운 열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대낮에는 휴양지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과 밤에는 낭만을 가득 품고 재즈를 즐기고 있는 관객과 루이 암스트롱, 마할리아 잭슨 등 유명한 재즈 아티스트의 공연을 볼 수 있어요.
작품이 다큐멘터리가 아닌 영화로서 예술적인 느낌을 주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연출을 맡은 사진 작가 버트 스턴이 재즈의 상징과도 같은 흑백으로 재즈 페스티벌을 담아낸 것이 아니라, 화려한 휴양지와 재즈로 물든 여름밤을 표현했기 때문에 영화적인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과연 재즈는 무엇이길래 이토록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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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 서양 음악의 기술 + 흑인들 특유의 독특한 음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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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미국의 흑인 음악에 클래식 등의 요소가 가미되어 발전하였고, 독특한 리듬이 있는 대중음악의 한 장르를 말합니다. 특히 즉흥적인 연주를 중시하는 것이 재즈만의 매력입니다. 재즈는 미국의 주요 항구 도시 중 하나인 뉴올리언스에서 시작되었고, 스윙재즈, 모던 재즈, 프리 재즈 등의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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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 편성에 따라 재즈 밴드를 칭하는 용어가 달라집니다.
1️⃣ 솔로(solo)- 독창이나 독주
2️⃣ 듀오(duo)- 2중주
3️⃣ 트리오(trio)- 3중주
4️⃣ 퀼텟(quartet)- 4중주
5️⃣ 퀸텟(quintet)- 5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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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는 사전에 정의만 나올 뿐 정확한 어원이나 뜻은 알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재즈가 체계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일 거예요. 재즈 속에는 불협화음, 당김음, 스윙, 부르고 답하기 등 다양한 요소가 있습니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스윙'과 '당김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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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swing)
-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재즈만의 특유한 리듬감, 1930년대에 유행했던 스윙 재즈의 연주 스타일이에요. 미국의 유명한 재즈 피아니스트인 배리 해리스가 그의 수업 시간에 재즈에 대한 설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의 설명이 '스윙'을 감각적으로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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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김음(syncopation)
- 음표를 당겨서 센 박과 여린 박의 위치를 바꾸고, 당김음일 경우 그 부분을 세게 표현하는 거예요.
- 당김음은 리듬, 붙임줄, 악센트, 쉼표, 이음줄로 구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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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릴 수 있는 이음줄과 붙임줄은 음악에서 미묘하게 다른 개념이에요. ⓒ 리드나잇 자체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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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에 담긴 다양한 요소도 있지만, 재즈를 연주하는 악기 또한 요소 못지 않게 다양합니다. 피아노, 드럼, 색소폰과 같은 관악기, 콘트라베이스까지 밴드 형태로 재즈를 연주하곤 하죠. 재즈는 즉흥성이 큰 매력인만큼 '잼'과 '스캣'이 음악의 큰 비중을 차지해요. '잼 세션'은 재즈 연주자들끼리 모여 악보 없이 즉흥적으로 연주를 주고받는 일종의 놀이와도 같고, 1930년에 'Jam'이라는 단어는 재즈에서 '즉흥 연주를 하다'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스캣'은 의미 없는 음절이나 사물의 소리를 본뜬 의성어를 가지고 즉흥적으로 노래하는 것을 말하며 '슈밥 -', '다-둠디다' 등으로 표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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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는 어떻게 변했을까?
재즈의 변천사와 그에 따른 종류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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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는 19세기 후반에 탄생했기에 긴 역사와 함께 많은 모습을 거쳐서 변화했어요. 간략하게 7가지의 형태로 '재즈'의 변천사를 정리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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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올리언스 재즈
- 1900년부터 1925년 사이가 전성기이며 이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유명한 재즈 뮤지션은 금관 악기의 연주자인 조 킹 올리버와 그의 제자인 루이 암스트롱이 있습니다. 악기 편성은 백인의 군악대를 참고해 멜로디 악기로 클라리넷, 트럼펫 등과 같은 관악기를 사용했고 타악기로 리듬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흑인 음악가 중 악보를 읽을 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였다고 해요. 그래서 순전히 청력에 의존해 집단 연주를 하곤 했습니다. 당시 음악들은 1917년에 1차 세계대전이 발생하여 뉴올리언스에서 시카고로 이주했기 때문에 시카고에서 새로운 연주법을 고안했고, 집단 즉흥 연주보다는 솔로 즉흥 연주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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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윙 시대
- 재즈를 구성하는 요소에서 언급했던 리듬감을 칭하는 스윙과 '스윙 시대'의 '스윙'은 다른 개념입니다. 후자의 스윙은 1920~40년 사이에 유행했던 빅밴드 편성의 재즈 스타일을 말합니다. 빅밴드를 구성하는 인원은 10인조 이상으로 보통 15인조 내외가 일반적이에요.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빅밴드는 크게 리듬섹션(피아노, 베이스, 드럼 등), 브라스섹션(금관악기: 트럼펫, 트럼본), 리드섹션(목관악기: 색소폰, 클라리넷)이 있습니다. 스윙 시대에선 목관악기(나무가 주 재료)와 금관악기(금속이 주 재료)의 앙상블이 중요한 포인트가 돼요. 초기재즈는 즉흥성이 돋보였지만, 스윙 시대에는 편곡된 악보를 가지고 연주했습니다. 경제 대공황 이후 젊은이들의 도피처로서 스윙 재즈에 맞춰서 춤을 추는 '스윙 댄스' 또한 하나의 유행이었어요.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클라리넷 연주자 베니 굿맨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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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밥 재즈
- 비밥 재즈는 1940년 초중반, 스윙 재즈와 매너리즘을 극복하기 위해 탄생한 재즈의 한 종류이며 재즈의 이념이 '창의와 자유'로 굳어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시대의 재즈는 스윙 빅밴드가 아닌 소규모로 재편성 되었고, 더이상 춤을 위한 반주와 원래 인기 있던 곡을 편곡하는 것이 아닌 연주자 자신의 음악성을 표현하는 음악으로 변했습니다. 비밥 재즈는 굉장히 빠른 템포의 음악이고 연주자들의 화려한 솔로 연주가 돋보이죠.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찰리 파커, 디지 길레스피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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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쿨 재즈 & 하드밥
- 비밥 재즈의 표현 방법으로 만든 재즈를 '모던 재즈'라고 칭합니다. 1940~50년대에는 '모던 재즈'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비밥 재즈는 혈통을 그대로 이어받은 듯한 하드밥과 아예 대척점에 있는 쿨 재즈로 나누어졌습니다. 쿨 재즈는 느리고 차분한 음악을 특징으로 합니다. 비밥에 비해 훨씬 압축적이고 절제된 멜로디 라인을 가지고 있어요. 특히 스윙 재즈의 낭만을 이어 받은 경우가 많으며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쿨 재즈의 창시자인 마일스 데이비스와 대중에게 유명한 '쳇 베이커'를 얘기할 수 있습니다. 반면 하드밥은 비밥 재즈의 전통을 고스란히 유지하여 음향이 거칠고 폭발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하드밥을 상징하는 아티스트는 트럼펫 연주자인 '리 모건'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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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방가르드 재즈 & 프리 재즈(Free jazz)
- 1960년대는 흑인인권운동을 비롯해 세계 2차대전까지 발생했으므로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혼란스러움 반영되어 모던 재즈의 오래된 전통을 파괴하였고, 새롭고 신선한 도전을 모토로 삼는 프리 재즈가 탄생하였습니다. 프리재즈는 미리 정해둔 코드, 박자에 휘둘리지 않고 자유롭게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아방가르드 재즈와 프리 재즈가 혼용되어서 사용되긴 하지만, 엄연히 다른 개념이에요. 아방가르드 재즈는 미리 정교하게 이루어지고, 약속된 형식이 있지만 프리 재즈는 그렇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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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퓨전 재즈
- 드디어 재즈 역사의 갈무리를 지을 수 있는 형태인 '퓨전 재즈'가 등장했어요. 1960년대부터 현재를 아울러 재즈를 기조로 삼아 록, 라틴 음악, 전자음악 등을 융합시킨 장르입니다. 퓨전 재즈를 주도하여 이끈 거장은 쿨재즈의 시대를 열기도 했던 마일스 데이비즈가 대표적인 아티스트예요. 그는 일렉트로닉 악기를 과감하게 사용하기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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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라는 장르는 역사와 함께 변화하기 마련입니다. 실험적이기도 했다가 전통을 다시 추구하기도 했다가 끝에선 다양한 장르와 섞이기도 하죠. 앞으로 재즈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영화는 모던 재즈 음악이 주를 이루지만, 뉴올리언스 재즈의 아이콘인 루이 암스트롱도 나오기 때문에 다양한 재즈 장르를 아우른다고 볼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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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처럼 재즈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어딜까?
뉴포트 재즈 페스티벌과 유명한 재즈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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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처럼 재즈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은 축제도 있고, 음악이 나오는 클럽도 있습니다. 해외의 대표적인 재즈 축제는 작품의 배경이기도 한 <뉴포트 재즈 페스티벌>이 있죠. 제일 역사가 긴 재즈 축제이며 1954년 처음 개최하였고, 1955년에는 마일스 데이비스가 그의 대표곡인 '라운드 미드나잇’을 처음 연주하기도 했습니다. 뉴포트에 살던 재즈 애호가와 보스턴의 재즈 클럽 ‘스토리빌’(The Storyville)을 운영하던 조지 윈이 만나 재즈에 관한 대화를 나눈 것이 축제의 시작이었죠. 재즈 페스티벌에 대한 두 사람의 뜻이 맞아 이듬해에 재즈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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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형태로 재즈를 접할 수 있지만, 재즈의 뿌리는 술과 함께 음악을 즐기는 바(club)에서 흑인들을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재즈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방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뉴욕의 재즈바는 '블루 노트'와 '빌리지 뱅가드'가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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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노트는 1981년 벤 수잔이 뉴욕에 설립한 재즈 클럽이며, 현재는 재즈 음반사인 레이블까지 소유하고 있습니다. 재즈 애호가들이 자주 방문하는 성지이자 '재즈'하면 떠오르는 상징과도 같죠. 오스카 피터슨, 키스 재럿, 칙 코리아 등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의 공연했으며 라이브 재즈와 함께 식사, 술을 즐길 수 있는 클럽입니다.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도 블루 노트 클럽을 만들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아쉽게 문을 닫기도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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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 뱅가드 또한 뉴욕에 있는 유명한 재즈클럽입니다. 1935년에 고든이 처음 문을 열었고, 마일스 데이비스, 존 콜드레인, 빌 에반스 등과 같이 유명하고 재즈 역사에 이름을 새긴 재즈 뮤지션들이 무명시절에 공연을 한 장소이기도 하죠. 특히 클럽 내부 구조는 뛰어난 음향 효과를 내기 위해서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개업 당시에는 젊은 지식인들이 모여 시를 읊었던 사교 모임 장소였고, 40년대에는 포크송 무대와 코미디쇼도 볼 수 있었죠. 현재는 재즈 중심의 공연이 가득해 낭만을 잔뜩 충전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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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에서 즐기는, jazz
사람들과 함께 재즈를 즐기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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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를 지적인 틀로 분석하는 건 곤혹스럽다. 재즈는 그냥 느끼는 것이다.
- 재즈의 시인이자 피아니스트, '빌 에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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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도 재즈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있을까요? 대표적인 재즈 페스티벌은 양대 축 중 하나인 '서울재즈페스티벌'을 말할 수 있습니다. 주로 올림픽 경기장에서 5월 쯔음 열리기 때문에 관객은 돗자리에 앉아 맥주나 맛있는 음식과 함께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축제죠. 올해는 재즈 뮤지션인 혼네, 선우정아, 백예린 등이 3년만에 무대를 꾸며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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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문화콘텐츠 + 가평의 자연환경 = '자연, 가족, 휴식 그리고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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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매년 가을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자라섬에서 열리는 축제입니다. 재즈의 대중화를 목표로 세계 최정상급의 아티스트부터 국내에 소개된 적이 없는 제3세계 아티스트까지 해마다 100팀에 가깝게 공연하며 재즈로 묶이는 모든 장르를 보여줍니다. 2014년에는 음악 축제 최초로 최우수 축제로 지정되는 등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의 명성이 점차 커지고 있죠. 1년에 딱 3일이라는 짧은 기간임에도 18회동안 누적 관객 수가 288만명을 기록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축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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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의 기둥과 같은 존재
여전히 재즈가 어렵다면 이 사람들의 노래를 들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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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엘라 피츠제럴드의 노래를 통해 재즈에 입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녀의 대표곡인 <misty>는 재즈에 대해서 잘 모르더라도 한 번쯤 들어볼 법 하죠. 미국 음반 예술 산업 아카데미에서 음악 산업의 탁월한 업적에 수여하는 상인 그래미 어워드에서 13번의 상을 탈 정도로 맑은 음색, 정확한 피치 그리고 즉흥 스캣으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던 재즈 가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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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에 대해서 스캣만으로도 풍부한 설명을 했던 엘라의 영상 함께 보고 오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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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밥의 등장으로 기교와 속주력이 돋보이는 솔로 연주를 뽐낸 장르가 1940~50년을 주도했지만, 재즈계의 쇼팽이라 불리는 빌 에반스는 본래의 재즈보다 예술적인 것을 추구하였고 클래식 요소까지 가미하여 '쿨 재즈'를 이끈 아티스트예요. 재즈의 서정적인 면과 감미로움을 즐길 수 있는 그의 노래는 차분한 재즈의 분위기를 관객에게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전통 재즈에 대한 빌 에반스만의 창의적인 해석이 담긴 음악을 함께 들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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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당신이 재즈가 무엇이냐고 물어야 한다면, 당신은 재즈를 영원히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 루이 암스트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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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는 재즈 무대뿐만 아니라, 공연을 즐기고 있는 사람부터 휴양지의 여유로운 모습까지 담겨있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여도 눈과 귀가 80분 넘는 시간동안 즐거울 거예요. 재즈는 긴 역사를 자랑할 만큼 개성이 뚜렷하고, 당시 다큐멘터리가 리마스터링 될 정도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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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에 대한 별달 한 마디
<한여름밤의 재즈>와 함께 재즈의 역사를 함께 살펴보았어요! 음악을 듣기만 해도 어깨가 으쓱거리지 않나요? 다양한 장르로 바뀌었지만, 변하지 않은 건 재즈를 사랑하는 뮤지션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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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란 말이죠..>, 재밌게 읽으셨나요?
세줄 요약을 보며 정리하는 시간을 마련했어요✌️
💁 <한여름밤의 재즈>는 뉴포트에서 개최한 재즈 축제를 배경으로 한 영화예요. 작품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어깨가 들썩이는 재즈만의 세계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재즈의 가장 큰 매력은 연주자들의 즉흥적인 잼과 가수만의 기교와 느낌이 담긴 스캣이에요!
💁 재즈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뉴올리언스, 비밥, 쿨, 프리와 같이 다양한 장르의 모습으로 변했어요! 지금은 다양한 음악 장르와 융합되면서 재즈만의 개성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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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드러머의 도전을 다룬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천재적인 뮤지션
'쳇 베이커'를 다룬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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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나잇이 준비한 서른두 번째 아티클은 여기까지 입니다.⭐️🌙
그럼 오늘도, 굿나잇 리드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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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나이터 의 이야기가 궁금해요!
오늘의 아티클은 어땠는지,
별이와 달이에게 하고 싶은 말,
에디터에게 전하고 싶은 피드백 무엇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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